안녕하세요. 타이틀을 디자인하고 로고를 그려내는 프리랜서 디자이너, 김소낙입니다.
아시다시피, 창작물의 바다 속에서 작품은 대중의 눈에 들어야 합니다. 그 중에서도 작품의 첫인상은 표지와 그에 어울리는 타이틀로 결정됩니다. 작품의 타이틀이 작품의 첫인상을 말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된 만큼, 저는 각각의 작품에 애정을 갖고 일하며 가장 어울리고 매력적인 타이틀을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. 장인은 자신의 분야를 작업할 때 언제나 본인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일하듯이, 저 역시 디자인 분야에 있어 나름의 장인으로서 활동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. 그리하여 앞으로도, 여러 작품들과 함께하며 저만의 열정과 철학을 갖고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.
레진코믹스 < 7번의 남자 >, BTS 서포터즈 < 달무리 기사단 >, 노벨피아 < 회귀자가 기연을 분양함 >, 카카오페이지 < 들어가게 해줘 >, < 아이돌로 회귀하다 >, 리디 < 백작가 영애가 황제의 번견을 길들이는 방법 >, < 연애 오피스에서 퇴사하고 싶습니다 >, 네이버 < 마왕의 고백 >, 네이버 시리즈 < 누가 무림맹주를 죽였나 > 외 다수의 외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장르를 가리지 않으며, 개인 사정 상 재택 근무가 가능한 작업만 받습니다. 정기 외주 계약을 선호하나 단일 외주 역시 괜찮습니다. 크게 일정이 차 있지 않는 한 작업은 상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.